기술이야기

[NFT] Non-Fungible Token (NFT)

제이핀 2022. 1. 24. 10:39

by Jeewon

2022.01.23

 

NFT이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NFT)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 단위로, 고유하면서 상호 교환할 수 없는 토큰을 뜻한다. NFT는 사진, 비디오, 오디오 및 기타 유형의 디지털 파일을 나타내는데 사용할 수 있다. 대체 불가능하므로 사본은 인정되지 않는다. 이러한 디지털 항목의 사본은 누구나 얻을 수 있지만 NFT는 블록체인에서 추적되어 소유자에게 저작권 소유권 증명을 해야한다. ( 출처 : 나무위키 )

 

도대체 무슨말일까? 대체 불가능한 토큰, 처음 번역을 너무 어렵게 했다고 생각이 든다. 전세계 유일한 보증서라고 하는게 더 편할까? 한번 발행되면 기록을 임의로 변경할수없는 증명서라고 봐야 한다. 소유권을 가진 이만이 거래를 기록 할수 있으며, 갱신될경우 블록체인 네트웍에서 동시에 모든 증명서가 업데이트 되므로 사실상 위조가 불가 하다고 봐야 한다.

 

NFT의 구성

 

블록체인 네트워크란 네트웍상으로 공유되는 모든 네트웍을 말한다.  디지털자산 즉 예를 들어 이미지화일에 NFT를 발행하게 되면 해당 디지털자산은 아래 정보가 기록 된다

 

  •  Token URI : 토큰에 연결된 이미지 혹은 메터데이터주속
  •  Token Creator : 토큰의 창작자 ( 이미지화일의 창작자)
  •  Owner : 현재 소유자 (이미지 화일의 소유자)
  •  거래내역 : 소유권 이전 내역

NFT는 복사가 가능한가 ?

단순히, 컴퓨터 화일로 생각을 한다면, 당연히 Copy&Paste 하고서 이미지 화일을 복사할수있다고 생각할수 있다. 그러나, NFT가 발행되면, 이미지에 대해 암호화된 화일이 발행되며, 해당 이미지에 대해 위 정보가 기록되어 있어, 단순 카피한 이미지는 소유자가 가지지 않은 이상 불법 복제물이 되어 버린다.  물론 누구나 화일복사, 다운로드는 가능한다. 발행된 암호화일은 자동으로 전세계로 뿌려지므로, 누구나 그림화일의 소유자를 알게 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쓰일까?

 

응용방법은 무궁무진하다. 우선 창작자가 파일을 팔겠다고 하면 거래가 성사되면, NFT를 전세계에 뿌리고, 웃돈을 올려서 다시팔면, NFT가 다시 기록되어 다시 뿌려진다. 모든 디지털 자산 즉 그림, 음원, 영상, 코드, 텍스트, 무엇이든 될수있다. NFT의 특징을 이용하면, 분할도 할수있어 공동 소유주도 가능하고, 바로 불법 복제한 화일을 바로 확인 할수있고, 삭제 할수도 있으며, 기간 한정도 가능, 상상가능한 모든 기능을 쓸수있다. 

 

다시 정리하면

 

  • 작품 이미지 화일, 아니 모든 디지털자신은 누구나 열람, 다운로드 가능하다
  • 창작자,소유자가 표기된 증명서는 소유권이 없는한 절대 위조가 불가하고, 누구나 확인가능하다
  • NFT를 통해 증명서가 거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