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eewon

2022.01.30.

가상화폐의 출현

비트코인이 최고의 히트작이다. 2008년에 처음 탄생하고서, 현재 1비트코인이 45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제 현세계에서 비트코인이 현금처럼 원활하게 쓰이고 있지 않습니다. 일부 제한적으로 쓰이고 있지만, 미래가치를 보고서 언젠가는 달러를 금을 대체해서, 자산으로서 쓰일거라는 기대감에 어마어마한 관심을 가지고 거래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기술적 바탕 - 블록체인

 

현재, 대표적인 가상화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을 꼽을수있으며, 그 기술적 바탕은 블록체인이라 할수있다. 한마디로 해킹, 위변조가 불가능한 암호화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자산을 만들어 낸것이다.

그 특징을 보자면

 

블록체인은 데이터분산처리 기술이다

 

모든 사용자가 모든 거래내역등의 데이터를 블록화 해서 나눠서 저장한다. 그래서, 위변조를 하려면, 모든 사용자가 가져있는 블록화된 데이터를 모두 위조해야 하므로 원척적으로 해킹이 불가하다.

 

모두가 거래 장부를 가지고 있다

 

앞서 언급했지만, 개인간의 거래내역을 블록별로 나눠서 개별적으로 각각의 장부를 가지고 있으며, 이들 장부는 서로가 시간에 따라 자연스럽게 연결이 되며, 장부간 비교하여 데이터를 확인한다.

 

 

뭐가 다르지 ?

 

기존 거래와 다른점은 정보와 데이터의 일원화이냐 ? 분산형이냐의 차이라고 볼수있다.

기존 거래는 중앙에 은행을 두고서 모든 거래정보가 은행에 기록되어 있고, 그 정보를 은행을 통해 확인하고, 내역을 조회할수 있다. A가 B에서 10만원을 전송했다면, 은행이 중간역할해서 정보를 가지고 있으며, 안전하게 거래할수있도록 인증해주고 보증해준다고 볼수있다. 

 

블록체인방식도 거래내역을 저장하고, 증명합니다. 그러나, 거래나  네트웍을 공유하는 모든 사용자들이 거래내역을 블럭단위로 나눠서 각각 나눠서 저장하고, 각자 전송합니다. 실제 해당 거래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저장되어 있는 데이터를 연결해서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데이터가 연결되어 있다고 해서 체인이라 하고, 데이터를 블럭 단위로 나눠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블록체이 방식이라고 부른다.

 

블록체인의 특징은 중앙이 없다. 증명을 해줄 은행이 없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가지고 있어서, 모두를 수정해야 위조가 가능해지는것입니다.

 

그래서, 암호방식에서 가장 앞서 있다고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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