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eewon
주식투자를 오래동안 해왔다. 뭣도 모르고 처음 시작할때는 지인이 추천해주는거 사기도 하고, 사자마자 떨어지면 아냐 오를거야 라며 기다리다, 지금이라도 팔아야 하나, 고민을 하다. 생각보다 회복할수 없는 상태로 떨어지면, 그렇지 장기 투자야 라고 애써 외면 하기도 했다.
주식을 할때 어려운것은 세가지. 무엇을 살지, 언제살지, 언제팔지. 이 세가지에 대한 고민이 우선인것 같다. 언제 살지에 대한 고민을 하다 보니, 많은 차트분석, 기술적분석이 있지만. 다 걷어내고, 일단, 차트를 볼때, 기본적으로 남보다 우선 지표를을 한번 활용해보자
이동 평균선
전체적인 추세선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 이동평균선이 뭔지에 대해서만 알아보자. 일단, 하루하루 주가의 하루 흐름은 시가(시작가), 종가, 저가, 고가로 표현할수 있는데, 이를 표현한게 봉차트이다.
봉차트에서 보여지는 막대 모양에 대해 더 잘알아 보자면 아래 그림에서 볼수 있다. 주식 하루동안의 변동폭을 나타낸것인데, 장이 열렸을때 시작가, 즉 시가를 나타내며, 장이 최종 마무리 되었을때 마지막 거래가격이 종가를 나타낸다.
그리고, 그날 장중에 가장 높은 가격을 고가로 표현하고, 가장 낮은 가격을 저가로 표현한다.
그리고, 그날은 주가가 떨어졌다면 음봉, 즉 시작가보다 종가가 낮아졌다는 의미이고, 종가가 시작가보다 높게 마무리되었다면 음봉으로 표현 할수있습니다.
그럼 이동 평균선은 여기서 무엇을 얘기하느냐면 저 봉차트에서 종가들을 이은 선이 이동선이 되고, 이동선을 긋는 기준을 5일 간격으로 종가를 평균낸 값이냐, 20일마다 평균낸 값이냐에 따라, 5일 이동 평균선, 20일 이동 평균선이라 할수 있다. 이동 평균선을 보면 개략적인 주식의 흐름, 추세를 알수 있다. 주식을 투자 하는 많은 이들이 5일 평균선, 20일 평균선, 60일 평균선을 많이 참조하고 있다. 단기를 나타내는 5일선, 20일선 60일선이 아래로 움직인다면, 전체적 주가의 흐름은 매도의 흐름이라 할수있다. 그러나, 장기적 추세는 120일이나, 200일선을 참조하는 것이 좋다.
아래 그림은 삼성전자의 추세선을 가지고 왔으며, 아래를 보면 각 이평선의 이동폭과 추세를 읽어볼수 있다. 현재 차트에서 삼성전자는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보여주고 있는것 알수 있다. 단기 이평선이 장기 이평선 아래로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전체적인 매도 우위의 현상을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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