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Jeewon
2022.10.21.
주식 초보자들은 직접적인 주식 투자 대신에 간접 투자로 펀드에 대한 투자, ETF에 투자로 나눌수 있다. ETF에 대한 투자와 펀드 투자에 대해 지난 과거동안의 통계를 보면 다음과 같다
시중 펀드 상품의 과거 5년 수익률
수익률 구분 | 상품갯수 | 비율 |
수익률 10% 이상 | 90개 | 14.0% |
수익률 5 ~ 10% | 146개 | 22.7% |
수익률 0 ~ 5 % | 347개 | 53.9% |
수익률 0% 미만 | 61개 | 9.5% |
수익률을 보면, 5년이상 상품인 경우, 과반수이상의 펀드상품이 5% 미만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펀드의 경우 장기간 투자할수록 수익률이 전체적으로 떨어진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볼수있다
펀드 상품과 ETF간의 차이를 보면
구분 | ETF | 펀드 | 설명 |
연간 수수료 | 평균 0.1% | 평균 2% | |
투자주체 | 시스템 | 펀드매니저 | ETF는 추종지수를 만들어 자동으로 매매를 하여 지수를 따르도록 구성됨 하지만, 펀드의 경우 펀드매니저의 역량에 따라 매수/매도를 결정한다 |
구매 | 임의 매수 | 임의 매수/ 자동적립 | ETF는 주식을 매매 하듯이 개별 매매를 진행해야 하지만, 펀드는 구매할수있는 방법이 임의로 매수하거나 매달 자동 적립을 선택할수있는 다양한 구매 방법이 있다 |
투자보고 | 개방적 | 부분적 폐쇄 | ETF는 일반 주식처럼 매일매일 거래량, 매매가, 투자종목, 동향등을 언제든 확인할수있지만, 펀드는 분기별/연도별 정도로면 전체적인 거래규모, 투자종목을 확인 할수있다 |
목표 | 지수추종 | 지수를 이기자 |
개인적으로는 5년이상 장기투자의 경우, 수수료 측면이나 투명성측면에서는 ETF가 유리하다고 볼수 있다.
다만, 매달 적립식으로 ETF를 꾸준히 시장에 흔들리지 않고 구매를 해야 제대로 된 효과와 수익을 누릴수 있다고 볼수있다
하지만, 사실상 매달혹은 주기적으로 꾸준히 구매할만큼 부지런하지 못하다면, 또한 시장에 흔들리지 않을 자신이 없다면 인기있거나 정통의 강호라 불리는 유명 펀드를 선택해서, 꾸준히 자동 적립을 해서, 잊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다. 다만, 펀드는 3~5년 정도가 적정 투자기간이라 생각되므로 펀드의 규모나 수익성 변동성, 매니저가 변화된다면 유사한 성격의 다른 펀드로 갈아탈것을 권장한다
상품 | ETF | 펀드 |
어떤 사람이 투자 | ● 부지런하고, 뚝심있는 사람 - 매달/주기적으로 일정금액을 계속적으로 매매할수 있는 사람 - 시장이나 주변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정해진 액수를 투자할 수 있는 사람 |
●약간은 게으르고, 선택에 망설이는 분 - 펀드에 매달 일정액을 투자할수있는분 - 한번 Go, 정하면, 잊고 본업에 충실할수있는분 |
어떻게 투자 | ● 매달 혹은 2~3개월단위로 일정 금액씩 무조건 매수 ● 가급적 시장에 투자 (예, 미국S&P, KOSPI200) |
● 처음 약정시 매달 적립식으로 가입 ● 전통의 강호 종목에 투자 - 성장주, 가치주등 각 Sector에서 유명한 상품 위주로 |
권장 투자 목표 기간 | 최소 5년이상 | 3 ~ 5년 |
선정 기준 | 자산 규모 수수료 5년이상 갈수있는 트랜드를 가질것 |
자산규모 펀드매니저 신탁회사 |
유의할 점 | ● 매년 시장 트랜드를 확인 후 선택한 ETF가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것 |
● 분기별 실적 보고서를 반드시 체크하여, 자산규모가 갑작스럽게 변화가 있거나, 펀드매니저가 변경될 경우 유의해서 지켜볼것 ● 선택한 펀드가 유사펀드에서 실적순위가 크게 변화가 있는지 확인할것 (morningstar, funddoctor등에서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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